[대상포진] 초기 증상-증상-예방 접종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의 1차 감염 후 감각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발생하며 피부 분절을 따라서 수포성 발진이 생긴다.

 

VZV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사람이 대상포진 감염 환자와 접촉하면 VZV가 재활성돼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다. 

<수포가 생기기 시작할 때~모든 병소에 가피가 생길 때> 전파가 된다. 대개 직접 접촉으로 감염된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증상-예방 접종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치료법

대상포진 (초기) 증상

발진과 수포가 등에 국한에 발생한다. 심한 통증과 지각 이상이 동반될 수 있다.

람지-헌트 증후군(Ramsay-Hunt syndrome)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 증후군은 대상포진과 안면신경마비나 내이신경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합병증에는 신경통이 있다. 연령이 높을수록 더 많이 발생한다. 

소아는 거의 걸리지 않으며 감염되더라도 증상은 아주 약하다.

 

대상포진 치료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 치료한다.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면 증상이 약해지고 치료 기간도 단축된다.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도 줄어든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재조합 백신인 싱그릭스와 약독화 생백신인 스카이조스터, 조스타박스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대상포진은 백신 접종으로 막을 수 있다.

국내에 있는 백신으로는 재조합 백신인 싱그릭스와 약독화 생백신인 스카이조스터, 조스타박스 등 세 종류가 있다.

재조합 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은 접종대상, 접종시기, 접종방법 등이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싱그릭스vs스카이조스터-조스타박스[대상포진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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